군산시 저소득 신장투석환자 의료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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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이달부터 저소득 신장장애인의 의료비 부담 해소와 생계 안정을 위해 투석 등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군산시는 군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중위소득 120% 이하 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급여대상자 등 중복지원자는 제외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투석 비용 가운데 본인부담금의 50%, 이식수술 사전 검사비는 최대 100만 원, 투석혈관 수술비는 1회당 본인부담금의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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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이달부터 저소득 신장장애인의 의료비 부담 해소와 생계 안정을 위해 투석 등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이후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지난달 투석 의료비부터 이달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군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중위소득 120% 이하 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급여대상자 등 중복지원자는 제외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투석 비용 가운데 본인부담금의 50%, 이식수술 사전 검사비는 최대 100만 원, 투석혈관 수술비는 1회당 본인부담금의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속적인 신장 투석으로 육체적 고통과 경제적 빈곤에 처한 신장장애인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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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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