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시스템, '신종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코로나진단키트 사업 부각

김경아 2024. 8. 8.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할 조짐이 보이면서 진단키트주에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진단키트 사업을 영위하는 진시스템도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소식에 관련 진단키트 테마주들이 장 초반 강세인 가운데 진시스템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진시스템은 지난 2022년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국내 및 해외판매 가능)를 획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진시스템, '신종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파이낸셜뉴스]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할 조짐이 보이면서 진단키트주에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진단키트 사업을 영위하는 진시스템도 강세다.

8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진시스템은 전일 대비 830원(+8.73%) 상승한 1만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월 편의점 3사(CU·GS25·세븐일레븐)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GS25와 세븐일레븐의 경우 2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일부 약국에서는 진단 키트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같은 소식에 관련 진단키트 테마주들이 장 초반 강세인 가운데 진시스템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진시스템은 지난 2022년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국내 및 해외판매 가능)를 획득한 바 있다. 당시 허가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제품명 : 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체외진단 제품으로 이목을 모았다.
#코로나 #신종코로나 #코로나진단키트 #자가진단키트 #진시스템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