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마리서치, 유럽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마리서치(21445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반기 유럽 진출 계획이 구체화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기존 주요 수출 지역인 아시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외 유럽으로의 진출 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분기 실적과 유럽으로의 수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파마리서치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파마리서치(21445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반기 유럽 진출 계획이 구체화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1%(6700원) 오른 1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4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기존 주요 수출 지역인 아시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외 유럽으로의 진출 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분기 실적과 유럽으로의 수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파마리서치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전기차 포비아 막아라"…정부, 이달 대책 발표
- 코로나 재확산에 무료 검사·백신 접종 가능한가요?[궁즉답]
- 킥보드라더니 '스쿠터'였다… BTS 슈가 측 "사안 축소 의도無" 재차 사과
- '남매끼리 성관계' 무속인의 19년 가스라이팅...결말은 [그해 오늘]
- 여캠 BJ에 '좋아요' 누른게 죄?…김제덕 '악플 폭탄' 맞았다
- 박태준, 16년 만의 男태권도 금메달...'2연속 노골드' 우려 날렸다[파리올림픽]
- 오상욱 “‘대전의 자랑’이 성심당과 저라고요?…꿈 다 이뤘습니다”[인터뷰]
- "조심하세요!" 안세영, 꽃다발에 '퍽'...험난한 귀국길
- "냄새 심하게 난다" 이웃 신고…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오늘 청약]‘CPC 톱티어’ 전진건설로봇, 청약 돌입…주관사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