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방파제 낚시하던 20대 추락사고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8. 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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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7시 32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의 한 방파제 앞에서 낚시를 하던 2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28)씨가 허리 등을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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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7시 32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의 한 방파제 앞에서 낚시를 하던 2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28)씨가 허리 등을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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