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창업 문의 전년대비 200% 이상 증가

2024. 8. 8.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지난해 대비 상반기 창업 문의가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심은 전체 지점 이용자의 과반수가 성인 고객이며, 성인 이용층의 수요에 발맞춘 공간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지난해 대비 상반기 창업 문의가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심은 전체 지점 이용자의 과반수가 성인 고객이며, 성인 이용층의 수요에 발맞춘 공간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 전자칠판이 있는 최신식 시설의 스터디룸 및 미팅룸, 카페형 공간, 안마의자, 스타일러 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차별성을 강화했다.

운영사인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의 공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오피스, 비상주사무실로 활용지를 넓히고 있어 독서실·스터디카페의 공간, 서비스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 운영 관계자는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확장된 네트워크로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모두 확보했다. 건물주, 상가주 중심 높은 출점률과 전년대비 기하급수적인 창업 인바운드 상승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공간과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1위 브랜드”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다양한 입지의 꼬마빌딩, 신축건물, 대형 상업시설로 활발한 출점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