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중증장애인 재활 지원…1인당 200만원

정우용 기자 2024. 8.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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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희망드림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나 건설·유지관리 안전사고로 중증장애를 가진 피해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자에게 재활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사는 다음달까지 우선순위에 따라 50명 이내로 대상자를 선발해 1인당 200만 원, 총 1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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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 프로그램’ 포스터/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희망드림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나 건설·유지관리 안전사고로 중증장애를 가진 피해자 중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자에게 재활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사는 다음달까지 우선순위에 따라 50명 이내로 대상자를 선발해 1인당 200만 원, 총 1억원을 지원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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