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4.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65.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61.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1.3%, 39.8%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K텔레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호실적 위에 자라는 AI - SK증권, 매수
08월 07일 SK증권의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2Q24 실적은 매출 4.4 조원(2.7% 이하 YoY), 영업이익 5,375 억원 (16.0%, OPM: 12.2%). 5G 가입자 증가에 따라 이동통신매출이 2.1% 증가하였으며, 별도 부문 마케팅비용(-5.1%)과 감가상각비(-3.7%) 절감으로 별도 영업이익이 18.8% 증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0 원(유지). 유무선 통신업의 안정적 매출과 비용 효율화를 통한 양호한 현금흐름이 예상되고, AI 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 확인이 임박함에 따라 안정과 성장을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 올해 예상 PER 은 8.8 배로 AI 성과가 확인됨에 따라 멀티플 상향 여지가 있어 주가 상승 잠재력도 높다고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