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벽 인천 아파트서 불…1명 부상 11명 구조

민경호 기자 2024. 8. 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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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 명이 다치고 대피했습니다.

오늘(8일) 새벽 3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한 명이 화상을 입었고,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진압 과정에서 주민 11명을 구조했고,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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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 명이 다치고 대피했습니다.

오늘(8일) 새벽 3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한 명이 화상을 입었고,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진압 과정에서 주민 11명을 구조했고,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집 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으로 6천700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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