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요노족` 겨냥한 가성비 추석선물 판매

이상현 2024. 8.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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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요노(YONO, 오직 하나만 산다)'족을 겨냥한 가성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용리단길 맛집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 짚불고기 세트와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의 훈제연어와 그라브락스 세트도 판매한다.

부모님들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순금 상품 3종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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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요노(YONO, 오직 하나만 산다)'족을 겨냥한 가성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렌탈 전문업체 '헬로렌탈'과 함께 이동식 스마트 TV를 비롯한 가전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

또 용리단길 맛집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 짚불고기 세트와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의 훈제연어와 그라브락스 세트도 판매한다.

청과 상품은 '물가안정'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다.

부모님들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순금 상품 3종을 판매한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상품전략팀장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 등 각종 절약 챌린지가 유행인 만큼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중저가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귀성길에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도록 양질의 상품으로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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