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서 배송 약속 지켰다"… 11번가 '착한기업'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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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안심쇼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11번가는 안심쇼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실시하고 해당 셀러들의 매출 증대를 돕겠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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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기획 진행… 3개 브랜드 추가 공개 예정
11번가는 안심쇼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실시하고 해당 셀러들의 매출 증대를 돕겠다고 8일 밝혔다.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은 다음달 8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다. 기획전의 시작은 ▲디자이너 브랜드 '컴포트랩' ▲유아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앙블랑'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과 함께 한다. 브라렛 세트, 물티슈, 짜 먹는 이유식, 유아용 보리차 등을 최대 15%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메인 홈화면 배너에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명을 노출시켜 홍보 효과를 더한다. '시선집중' '타임딜' 등 고객 주목도가 높은 판매 코너에 노출을 지원한다. 기획전 기간 참여 기업들의 상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착한기업' 플래그도 부착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새로운 3개 브랜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기업들을 11번가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11번가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정산 시스템, 신규 판매자들을 위한 판매 수수료 인하와 광고 포인트 지원 등 다양한 판매자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11번가는 정산 주기를 앞당긴 '11번가 안심정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송 완료 다음날 정산금액의 70%를 먼저 지급해 기존 일반 정산 대비 7일 정도 앞당겨 수령할 수 있다. 나머지 30% 정산금은 고객의 구매 확정 다음날에 지급된다. 오는 11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되는 '8월 월간 십일절'에 참여하는 모든 소상공인 대상으로 안심정산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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