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황보라, 초고속 본업 복귀..'가족X멜로' 출연 [공식]

김나연 기자 2024. 8. 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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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가족X멜로'를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출산 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으로 예능 블루칩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배우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한편 황보라와 함께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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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황보라 / 사진=MI·SLL
배우 황보라가 '가족X멜로'를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연출 김다예)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황보라는 극중 네일아트샵 원장 유세리 역을 연기한다. 세리는 미스터리 웹 소설 작가인 남편 이정혁(김도현 분)의 다음 작품을 위해 건물에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인물. 황보라 표 사랑스러운 푼수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으로 예능 블루칩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배우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덕이 엄마'로 엄마로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하는 등 출산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보라가 본업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보라와 함께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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