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아름다운가게,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전달

2024. 8. 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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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7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은 "2012년부터 꾸준하게 이어져 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을 소아암 환아의 치료에 사용하고,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의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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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7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인주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김광일 홈플러스 부회장,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이 참석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2012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치료비 지원사업으로 협회와의 인연을 시작해, 치료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아암 어린이 가족의 다양한 욕구와 환경변화에 따라 지원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영향을 받은 아름다운가게 역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총 1억원의 후원금은 의료비, 장거리·입원 치료가 필요한 가족들을 위한 쉼터 ‘사랑의 보금자리’, 환아 가족들을 위한 문화 행사 ‘천사의 날’ 지원, 전문발달치료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다음세대에 홈플러스의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나눔이 확산되는 ‘나눔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은 “2012년부터 꾸준하게 이어져 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의 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을 소아암 환아의 치료에 사용하고,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의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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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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