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취하고 달빛에 취하다'…월영 여름 특별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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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월영교 일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주말 동안 안동 전통주와 함께하는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월영교 건너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경북 최대 규모 프리마켓인 월영장터의 여름 야간 특별행사이다.
월영 여름 특별장터는 이 기간 중 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찾아 시원하고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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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월영교 일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주말 동안 안동 전통주와 함께하는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안동에 취하고, 달빛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장터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월영교 건너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경북 최대 규모 프리마켓인 월영장터의 여름 야간 특별행사이다.
월영 여름 특별장터는 이 기간 중 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그동안 판매하던 수준 높은 다양한 수공예 제품과 함께 지역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해 시음 행사와 판매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월영 여름 특별장터를 찾아 시원하고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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