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펄어비스, 2분기 적자 지속…약세 이어져

이용성 2024. 8. 8.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26375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적자폭을 축소했으나 여전히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앞서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으나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펄어비스 관계자는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적자를 지속했지만, 해외 매출 비중 82%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적자폭을 축소했으나 여전히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4% 하락한 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으나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91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와 관련 펄어비스 관계자는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적자를 지속했지만, 해외 매출 비중 82%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지식재산권(IP)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