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펄어비스, 2분기 적자 지속…약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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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적자폭을 축소했으나 여전히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앞서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으나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펄어비스 관계자는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적자를 지속했지만, 해외 매출 비중 82%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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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적자폭을 축소했으나 여전히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4% 하락한 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으나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91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와 관련 펄어비스 관계자는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적자를 지속했지만, 해외 매출 비중 82%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지식재산권(IP)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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