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면'만

서울문화사 2024. 8. 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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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면을 달고 사는 이라면, 오직 면으로 승부를 보는 동네별 맛집을 저장해둘 것.

1 국숯집 | @gooksootjib

음식에 진심인 셰프는 매일 숯을 이용해 흑돼지를 굽는다. 맑은 육수에 국수의 양만큼이나 푸짐히 올려진 흑돼지를 한 입 가득 맛볼 수 있는 곳.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34길 21

2 정면 | @jungmyeon__

뜻 정, 국수 면. 면 한 그릇에 진한 정을 담은 어린이대공원역의 '정면'은 한국식 쌀국수를 선보인다. 메뉴는 오직 백면과 홍면으로 승부를 본다.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88

3 면서울 | @myeonseoul

오래도록 면을 연구해온 김도윤 셰프가 이끄는 '면서울'은 오픈하자마자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다. 생들기름면, 고사리면, 한우찬면에 도전해볼 것.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4 가타쯔무리우동

'대우전자'의 낡은 간판을 여전히 고수 중인 명지대의 자랑, '가타쯔무리우동'. 쫄깃한 면발에 맑은 국물, 일본인 오너 셰프의 탄탄한 내공이 담겼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길 72

Editor :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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