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당진에서 수해복구 활동
서륜 기자 2024. 8. 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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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은 7월18일 쏟아진 물폭탄으로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정정수 본부장을 비롯한 영농자재본부 직원 27명은 참여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향후 복구 작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압세척기를 기증했다.
정정수 본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들이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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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본부장 정정수)는 7일 충남 당진시 순성면 광천리에 금송딸기농원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 농장은 7월18일 쏟아진 물폭탄으로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정정수 본부장을 비롯한 영농자재본부 직원 27명은 참여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향후 복구 작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압세척기를 기증했다.
정정수 본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들이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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