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 21일 밀락더마켓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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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들의 대표적 문화 행사의 하나인 '부산청년 문화포럼'의 2024년도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4시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열린다.
'청년 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부산 지역 청년 예술인 등 청년 8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80명으로 사전 모집하며, 행사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8일부터 18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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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 청년들의 대표적 문화 행사의 하나인 '부산청년 문화포럼'의 2024년도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4시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열린다.
'청년 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부산 지역 청년 예술인 등 청년 8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허석, 고성현, 문치환 등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출연해 강연, 클래식기타, 색소폰, 힙합 등의 공연과, 자유로운 의견 개진 등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80명으로 사전 모집하며, 행사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8일부터 18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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