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서 쌀 소비 촉진 릴레이 캠페인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8. 8.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이중호)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충북농협본부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쌀 소비 촉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왼쪽 세번째부터)이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관계자와 함께 출근하는 한전 충북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이중호)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 속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이중호 한전 충북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충북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직원에게 충북 쌀과 쌀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농협본부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쌀 소비 촉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황 본부장은 “한전 충북본부 임직원이 농민을 돕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단체와 협력해 쌀 소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