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망월묘지 성묘하던 일가족 벌 쏘여…병원 이송
최성국 기자 2024. 8.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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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를 하던 60대 일가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8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북구 수곡동 망월공원묘지에서 60대 여성 2명과 60대 남성 등 3명이 벌쏘임 사고를 당했다.
가족인 이들은 성묘를 하던 중 벌에 쏘였고 벌을 피해 관리사무소로 이동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이들에 응급처치를 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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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성묘를 하던 60대 일가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8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북구 수곡동 망월공원묘지에서 60대 여성 2명과 60대 남성 등 3명이 벌쏘임 사고를 당했다.
가족인 이들은 성묘를 하던 중 벌에 쏘였고 벌을 피해 관리사무소로 이동한 상태였다. 다행히 아나필락시스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들에 응급처치를 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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