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확대에 충북 농축협 조합장 의기투합

황송민 기자 2024. 8.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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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충북 대의원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금왕농협 조합장)를 비롯한 충북 대의원, 황종연 본부장, 충북농협 시군 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황 본부장은 "쌀 소비 확대는 현재 농협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대의원 조합장과 활발히 소통하며 쌀값 하락 같은 농업·농촌 당면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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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충북 대의원 조합장 간담회 가져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맨 앞줄 오른쪽 일곱번째부터)이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와 대의원 조합장·시군 지부장 등과 함께 쌀 소비 촉진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충북 대의원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금왕농협 조합장)를 비롯한 충북 대의원, 황종연 본부장, 충북농협 시군 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쌀 가공품 홍보 강화 ▲농업·농촌 숙원사항 해결을 위한 농정 활동 추진 ▲충북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 ▲하반기 건전 결산 추진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또 최근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결의대회도 했다.

황 본부장은 “쌀 소비 확대는 현재 농협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대의원 조합장과 활발히 소통하며 쌀값 하락 같은 농업·농촌 당면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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