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거침없는 ‘로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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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새로운 '로코 퀸'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로코 퀸'으로 우뚝 선 그가 26일부터 방송하는 새 주연작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또 한번 흥행을 이어간다.
신민아는 "해영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상황이든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는 캐릭터"라면서 "자신만의 계산으로 치열하게 사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면서 틀린 말 안 하는 해영이가 속 시원한 사이다 같아서 연기했을 때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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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로코 퀸’으로 우뚝 선 그가 26일부터 방송하는 새 주연작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또 한번 흥행을 이어간다.
드라마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로맨스물이다.
극중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캐릭터를 맡았다.
계산력이 빠른 해영은 공부, 연애, 회사생활까지 매사 무엇이든 적자 경고가 울리면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인물로, 급기야 승진 누락 위기에 처하자 손해 보지 않기 위해 단기 신랑 알바까지 구해 가짜 결혼식을 꾸민다.
신민아는 첫 방송을 앞두고 8일 색다른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민아는 “해영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상황이든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는 캐릭터”라면서 “자신만의 계산으로 치열하게 사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면서 틀린 말 안 하는 해영이가 속 시원한 사이다 같아서 연기했을 때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가끔 자신의 감정을 비속어로 표현하는데,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연습했다. 또 직장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는 처음이어서 스타일 적인 부분에도 많이 고민했다. 해영이의 직장 내에 위치 등을 고려한 다양한 스타일링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손해영’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세 가지로 ‘손해 ZERO’, ‘깍쟁이’, ‘겉바속촉’을 꼽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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