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전 세계에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알린다

조해동 기자 2024. 8. 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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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정용석)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7일 한국조폐공사 본사(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사의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해 국립박물관 소장 대표 유물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호와 후원 등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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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화폐 제조기술인 요판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한 요판화를 시리즈로 출시할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10월 경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정용석)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7일 한국조폐공사 본사(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사의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해 국립박물관 소장 대표 유물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호와 후원 등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분야는 △국립박물관 소장품을 활용한 문화상품 사업화 협력 △문화상품에 대한 판매 및 홍보협력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수익금 후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박물관이 소장한 우리나라 대표 유물과 조폐공사의 화폐 제조 기술을 접목한 ‘예술형 요판화’를 제작한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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