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현대차·기아·KGM커머셜 103개 차종 17만 2천976대 리콜

임태우 기자 2024. 8. 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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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콜 대상인 BMW 320d

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와 국내 자동차 3사의 103개 차종 17만 2천976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MW 차량 11만 3천197대는 에어백 결함으로, 현대차 4만 3천926대는 사이드 에어백 작동 문제로 리콜됩니다.

기아 쏘울 1만 5천763대는 화재 위험으로 리콜 중이며, 현대차 수소전기트럭과 KGM커머셜 상용차도 조향장치 문제로 리콜됩니다.

차량 소유주들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콜 대상인 현대차 싼타페

(사진=국토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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