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팃, 신한투자증권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무 협약 체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8.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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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핀테크 기업 퀀팃(Quantit)이 신한투자증권 베트남(SSV)과 고객 경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퀀팃의 혁신적 AI 금융 투자 솔루션과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의 거래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으로, 베트남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주식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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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AI 금융 투자 솔루션 기반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협력 확대
< 사진 제공 : 퀸팃 >
AI 핀테크 기업 퀀팃(Quantit)이 신한투자증권 베트남(SSV)과 고객 경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퀀팃의 혁신적 AI 금융 투자 솔루션과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의 거래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으로, 베트남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주식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SSV의 거래 시스템에 도입하여 투자 지원 및 거래 성과를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퀀팃은 AI 솔루션 Finter Labs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금융 투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투자 모형 설계 및 검증, 자동화된 운영을 제공하는 Finter Labs 플랫폼은 투자자들이 효율적인 투자를 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덕희 퀀팃 대표는 “SSV와의 협력은 퀀팃의 AI 기술을 국제 거래 플랫폼에 적용할 좋은 기회이며, 퀀팃의 Finter Labs와 SSV의 현대적인 거래 시스템이 결합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SV의 거래 성과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복희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장은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과 고객의 투자 여정에 항상 동행하며 최고의 솔루션을 찾아 우수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AI 금융 솔루션은 고객이 수익을 최적화하고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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