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ing Summer Day

청량한 어느 여름날 마주한 우리의 찬란한 순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와 ‘매나테크’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19’ 우승자 퍼펙트 바디 4인의 만남.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에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온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가 ‘시즌19’를 맞았다. 인증받은 트루헬스의 제품들로 6주 동안 이뤄지는 다이어트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퍼펙트 바디 우승자 4인과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 현장. 체계적인 플랜으로 건강한 체중 조절에 성공한 그들의 화보를 담았다.

PERFECT BODY 01

조혜찬

조혜찬은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풀어내는 진중함까지 지닌 사람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던 나지막한 그녀의 목소리는 아직도 인상에 남는다.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해왔어요. 그 때문에 예민한 피부 상태로 살며 몸은 망가지고, 더 맹목적으로 마른 몸에 집착했던 것 같아요. 이런 제게 매나테크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길을 제시해준 셈입니다.” 챌린지 초반 3일은 디톡스를 하고 다이어트 정체기라면 알로에겔 제품인 ‘앰브로토스 라이프’와 단백질 보충제인 ‘오소린’ 조합을 추천한다는 그녀.

“짧은 시간 내에 심박수를 높일 수 있는 다이어트 댄스로 틈나는 대로 몸을 움직였고, 입이 심심하다고 느껴질 땐 ‘파이토클렌즈’로 허기를 달래고, 순수 알로에 다당체인 ’만나폴’을 물에 희석해 먹는 것을 추천해요. 가볍고 활기찬 몸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PERFECT BODY 02

손찬식

181cm, 구릿빛 피부, 반듯한 얼굴 라인이 시선을 압도하는 그는 사실 다이어트 전 100kg이 넘는 거구였다. “지금까지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를 5번이나 도전해왔어요. 지난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11’엔 슬림 마스터 우승을 했지만, 한번 몸의 변화를 경험하니 또 챌린지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챌린지를 하는 6주 동안 무려 체지방률을 9.5% 감량한 그의 현재 몸무게는 74.5kg.

“식욕을 참는 법요? 한 달에 4번 치팅데이를 갖고 폭식하지 않으려 스스로를 다스렸어요.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마지막 2주는 ‘오소린’ 양을 처음보다 배로 늘려 섭취했어요. ‘오소린’ 섭취 증량만으로도 정체됐던 체지방률이 감소하는 것을 직접 경험했죠.”

그런 그가 꾸준히 했던 운동은 바로 걷기. “틈나는 대로 몸을 움직이며 하루 만 보는 꼭 걸었어요. 홈 트레이닝으로 팔굽혀펴기를 반복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몸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PERFECT BODY 03

김지현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묻자, 과학 교사인 김지현은 이렇게 답했다.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이라는 책에 이런 문구가 나와요. ‘세포막은 출입국 관리소다. 세포막에 있는 탄수화물은 세포에 지문과 같은 역할을 해 다른 세포가 어떤 세포인지 인식할 수 있게 한다’라고요. 몸의 세포들이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제대로 일해야 신체가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죠. 조금 심오한가요? 한마디로 다이어트 성공은 제게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건강한 몸을 찾기 위한 새로운 정체성까지 찾아줬습니다.”

작년 암 진단 후 일상생활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며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고 싶던 그녀. 비로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은 김지현의 내일이 기대된다.

PERFECT BODY 04

김형진

김형진은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박수 세례 속에 단숨에 OK 컷을 받은 우승자이기도 하다.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던 그. “제일 많이 변한 점이요? 가뿐한 몸이요. 평소 이른 기상이 정말 힘들었거든요. 이번 챌린지 이후에는 긍정적인 아침형 인간이 됐어요. 매일 아침 침대에서 힘겹게 일어났던 제 모습이 완벽하게 지워진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아내의 추천으로 ‘매나테크 코리아’의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를 접하게 됐고, 체지방률 감소는 물론 몸의 건강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김형진. “이번 챌린지 기간에는 식단에 더 집중했어요. 근육량을 더 늘리기 위해서 단백질 보충제인 오소린 섭취를 소홀하지 않았던 점도 도움이 됐고요.”

Contributing Editor : 정은영 | Photography : 오태일 | Stylist : 안나 | Hair : 조동근 | Make-up : 제롬 | Cooperation : 매나테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