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사내 동아리 운영 재개…"조직문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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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내 동아리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직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통한 업무 시너지 창출과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사내 동아리 제도를 운영해 왔다.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부 동아리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에어부산은 최근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활동 지원금 책정과 동아리 구성 및 인원 모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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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부 동아리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에어부산은 최근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활동 지원금 책정과 동아리 구성 및 인원 모집을 마쳤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사내 동아리는 △축구 △테니스 △러닝과 같은 스포츠 활동은 물론 △낚시 △등산 △캠핑 등의 취미 활동과 △신우회 등의 종교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에어부산은 이번에 구성된 동아리 외에도 향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발한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활발한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건강한 성장·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내부 고객 만족도 제고와 조직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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