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전망

[KBS 전주]군산 하제마을 팽나무가 다음 달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24일 자연유산위원회를 열고, 하제마을 팽나무가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를 충족해 천연기념물 지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에 하제마을 팽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는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