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하츄핑' 잡고 8일 연속 1위…손익분기점 돌파 [MD박스오피스]
강다윤 기자 2024. 8. 8. 08:5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7일 관객 13만 1322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217만 851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파일럿'은 손익분기점 2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다.
2위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으로 관객 5만 744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0만 712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리볼버'(감독 오승욱)이다. 관객 5만 6085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는 5만 9692명이다.
4위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로 관객 2만 285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25만 7489명이다. 5위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는 관객 2만 598명, 누적 관객수 174만 9707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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