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기적의 흥행핑'

신영선 기자 2024. 8. 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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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일 5만7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인 7일 5만74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랑의 하츄핑'은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모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파일럿'과 '투톱' 구도를 이루며 올여름 극장가의 쌍끌이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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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일 5만7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인 7일 5만74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만7123명이다.

'사랑의 하츄핑'의 오프닝 스코어는 2023년 총 724만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4만8002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또한 지난 2011년 개봉해 220만 관객을 동원한 K-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이 기록했던 오프닝 스코어(4만6338명)를 넘는 수치로 한국의 애니메이션이 이뤄 온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모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파일럿'과 '투톱' 구도를 이루며 올여름 극장가의 쌍끌이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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