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펄어비스 "'붉은사막' 직접 서비스...'게임스컴'서 30분간 시연"

강미화 2024. 8. 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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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펄어비스 CEO가 신작 '붉은사막'에 대해 "최적화와 완성도를 높이면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게임을 알리며 마케팅 강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8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2주 뒤 열릴 '게임스컴 2024'에선 30분 가량 유저 시연 빌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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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펄어비스 CEO가 신작 '붉은사막'에 대해 "최적화와 완성도를 높이면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게임을 알리며 마케팅 강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8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2주 뒤 열릴 '게임스컴 2024'에선 30분 가량 유저 시연 빌드를 준비하고 있다. 유저 시연 외에 현장 참여하지 않은 유저가 접할 수 있도록 1시간 분량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유저를 위해 11월에 열릴 '지스타'에서도 시연을 준비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모험과 탐험을 싱글 플레이로 제공할 예정이다. 

허 CEO "출시 일정 가시성은 높아졌으나 게임스컴에서 유저 마케팅에 집중하겠다. 자세한 출시 일정은 하반기 중 소통하겠다"며 "퍼블리싱에 대한 고민은 많았으나 PC 동시 출시 등 당사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직접 서비스를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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