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예쁜 엄태구 ‘유퀴즈’ 상금 전액 보육원 기부[공식]

황혜진 2024. 8. 8.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엄태구는 8월 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256회 '친구'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 말미 엄태구는 퀴즈를 맞혀 상금 100만 원 획득에 성공했다.

'놀아주는 여자'로 사랑 받은 엄태구는 1894년 설립돼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EAMHOPE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엄태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엄태구는 8월 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256회 ‘친구’ 특집에 출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엄태구는 영화 ‘밀정’, ‘택시운전사’ 등 필모그래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방송 말미 엄태구는 퀴즈를 맞혀 상금 100만 원 획득에 성공했다. ‘놀아주는 여자’로 사랑 받은 엄태구는 1894년 설립돼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에서 햇살처럼 밝은 에너지로 아이들에게 추억으로 살아갈 힘을 만들어주겠다는 목표를 지닌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와 사랑에 빠진 서지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엄태구는 기존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