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전국 유명 맛집과 협업한 추석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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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총 40여 개 카테고리에서 7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고기류를 특화해 몽탄의 대표 메뉴인 우대갈비 세트(10만원)와 1++급 한우 등심과 채끝 세트 상품 4종(26만~39만원)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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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추석을 맞아 총 40여 개 카테고리에서 7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삼각지 몽탄, 압구정 우텐더, 청담동 새벽집, 의정부 솔가원, 제주 몬트락, 부산 고래사어묵 등 전국 유명 맛집과 제휴한 상품을 마련했다.
먼저 고기류를 특화해 몽탄의 대표 메뉴인 우대갈비 세트(10만원)와 1++급 한우 등심과 채끝 세트 상품 4종(26만~39만원) 등도 선보인다.
또 동원참치와 협업해 참다랑어 뱃살과 눈다랑어 속살로 구성한 특호 세트(40만원)와 참다랑어 뱃살과 황다랑어 속살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20만원)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각 지역의 고급 주류를 맛볼 수 있도록 지역 특산주 23종도 판매한다.
또 최고급 선물로는 혼마 5스타 골프채를 비롯해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도 판매한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들을 고려해 로코노미, 웰니스,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 비교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CU의 색다르고 가성비 높은 상품의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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