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3주 차 '손목보호대 착용' 변화.."밀린 잡일 정리한 하루"

한해선 기자 2024. 8. 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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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루희가 수유텀도 잘 지켜주고 해서 밀린 잡일들 정리하느라 또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라며 글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첫 출산을 한 아야네는 아기를 안기 위해 산모 전용 손목 보호대를 찬 모습의 변화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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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아야네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루희가 수유텀도 잘 지켜주고 해서 밀린 잡일들 정리하느라 또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랜만에 둘째 아들 (첫째 아들=남편) 미우 산책도 직접 시켜주고 조리원에서 와서 1주일 지나니 조금 정신 차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내일은 또 예쁜 루루 사진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야네가 반려견 '미우'를 안고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이 있었다. 지난달 18일 첫 출산을 한 아야네는 아기를 안기 위해 산모 전용 손목 보호대를 찬 모습의 변화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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