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주군지부, 울주군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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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6일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역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쌀 소비 확대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모 ▲울주군 쌀 판로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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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적극 참여
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6일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역 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쌀 소비 확대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모 ▲울주군 쌀 판로 확대 등이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식에 앞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치며 군청 직원들에게 지역 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 5월 쌀 소비확대를 위해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GAP황우쌀’ 특판전을 했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쌀을 선정,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쌀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며 “하반기에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태윤 지부장은 “식습관 변화와 쌀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싹트는 게 안타깝다”며 “쌀의 효능과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지역 쌀 소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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