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뉴질랜드 신성 ‘더 말보리스트’ 새 와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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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인터리커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와인 더 말보리스트(The Marlborist) 소비뇽 블랑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2가지 다른 매력을 가진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 특징이 잘 드러나는 품질 좋은 와인들을 엄선해 지속적으로 와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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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인터리커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와인 더 말보리스트(The Marlborist) 소비뇽 블랑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더 말보리스트는 2020년 첫 빈티지를 선보인 신생 와이너리다. 2010년 올해의 포도 재배 전문가(Viticulturist)로 뽑힌 스튜어트 더들리(Stuart Dudely)와 20년 이상 와인을 양조한 리차드 엘리스(Richard Ellis)가 의기 투합해 설립했다.
이들은 빌라 마리아, 아타 랑이, 그레이웨키 같은 내로라하는 뉴질랜드 와이너리에서 총괄 관리자로 일했다. 더 말보리스트는 이들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뉴질랜드 해럴드에서 발표한 2024 뉴질랜드 탑 50 와이너리에 뽑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알파인 리프트(Alpine Rift) 소비뇽 블랑 2023년산은 신선한 복숭아와 자몽,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 향에 이어 흰 후추 여운이 이어지는 와인이다. 인터리커는 이 와인이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나 오일 파스타, 초밥, 각종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더 말보리스트(The Marlborist) 그랜드 소비뇽 2022산은 11개월간 프랑스산 참나무통에서 숙성을 거쳐 복합미가 돋보이는 와인이다.
말보로 지역 소비뇽 블랑 포도 품종 고유한 딱총나무 꽃 향기에 열대 과일 향을 강조했다. 여기에 참나무통 숙성 과정에서 효모를 접촉하면서 한층 부드럽고 고소한 빵 내음을 느낄 수 있다고 인터리커는 전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2가지 다른 매력을 가진 말보로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 특징이 잘 드러나는 품질 좋은 와인들을 엄선해 지속적으로 와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파인 리프트 소비뇽 블랑은 GS25 편의점 등 주요 주류 판매점과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말보리스트 그랜드 소비뇽은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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