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9일 연속 1위…올여름 개봉작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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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개봉 9일차에 손익 분기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개봉 8일째인 지난 7일 13만13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 개봉 9일째인 8일 오전 손익분기점인 2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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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파일럿'이 개봉 9일차에 손익 분기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개봉 8일째인 지난 7일 13만13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 개봉 9일째인 8일 오전 손익분기점인 2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기록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김한결 감독이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 조정석이 남녀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했다.
2위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같은 날 5만7440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만7123명이다. 전도연 주연 '리볼버'는 5만6085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5만9692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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