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시정 홍보 '부산이라 좋다' K-디자인 어워드 수상

조정호 2024. 8. 8.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가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인 '위너'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소리가 주최하는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한국 디자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디자인상이다.

'부산이라 좋다'는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기능성 인쇄물로 제작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가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인 '위너'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소리가 주최하는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한국 디자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디자인상이다.

올해 전 세계 23개국에서 총 2천637개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다.

'부산이라 좋다'는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기능성 인쇄물로 제작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인정받았다.

2024 부산 청년 문화포럼 21일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청년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 청년 문화포럼'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 예술인 등 청년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토론회로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성장 기반 마련과 공연무대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연,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2024 부산 청년 문화포럼 [부산시 제공]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