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 21일 밀락더마켓서 개최

손연우 기자 2024. 8. 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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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4시 밀락더마켓(수영구)에서 '청년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 예술인 등 청년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청년들에게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토론회로,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성장 기반 마련과 공연무대 기회, 도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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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4시 밀락더마켓(수영구)에서 '청년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 예술인 등 청년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청년들에게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토론회로,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성장 기반 마련과 공연무대 기회, 도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비롯해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클래식기타, 색소폰, 힙합) 등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8일부터 18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 80명으로 사전 모집한다.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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