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한 아파트서 불…1명 화상·18명 연기마셔 병원

함상환 기자 2024. 8.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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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2시57분께 인천 계양구의 21층짜리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18여 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주민이 자력으로 대피와 소방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 대와 소방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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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8일 오전 2시57분께 인천 계양구의 21층짜리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18여 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주민이 자력으로 대피와 소방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 대와 소방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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