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현커' 없었다…광수·영자 "만나는 사람 있어"

윤혜영 기자 2024. 8.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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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에 '현커'는 없었다.

7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 21기 최종선택에서는 영호·옥순, 광수·영자가 서로를 택하며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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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21기에 '현커'는 없었다.

7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 21기 최종선택에서는 영호·옥순, 광수·영자가 서로를 택하며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들은 라이브 방송에서는 '현커' 여부를 공개했다.

영호는 "옥순과 연락하다가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현재 만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옥순이 좋은 분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응원할 것"이라고 했고, 옥순 역시 "서로 너무 바빠서 현커는 되지 못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으니 연락 많이 달라.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광수는 "최종 커플이 돼서 서로 알아보려고 만남을 가졌고, 지금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어가고 있진 않다. 최근 다른 사람을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영자는 "예쁘게 만났지만, 아쉽게 그렇게 됐다. 현재 만나는 사람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순자는 "연락하는 분 생겼다"고, 정숙은 "만나는 사람 있다"고, 현숙은 "짝사랑 중"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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