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불교박람회, 오늘 벡스코서 개막…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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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제1회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11일까지 일정으로 8일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개막된다.
개막식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뉴진스님'의 불경 전자음악(EDM) 디제잉 파티 ▲가수 '관서현보살(서현진)'의 찬불가 무대 등, 불교가 정적이며 고요한 문화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2030 젊은 세대도 사로잡을 콘텐츠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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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층 겨냥 콘텐츠로 구성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명상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제1회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11일까지 일정으로 8일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개막된다.
'K-명상의 중심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선(禪)과 명상전, 불교공예예술문화전, 장인공방전, 해외교류전, 체험 행사, 무대 프로그램(법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뉴진스님'의 불경 전자음악(EDM) 디제잉 파티 ▲가수 '관서현보살(서현진)'의 찬불가 무대 등, 불교가 정적이며 고요한 문화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2030 젊은 세대도 사로잡을 콘텐츠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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