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8kg 찐 손담비, 배엔 멍과 붓기 가득…“시험관 두 번째 시도”(‘아빠하고’)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2세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지금 두 번째 시도다. 첫 번째는 난자 채취하고 이식까지 다했는데 실패했다. 착상이 안됐다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두번째 도전을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해 매일같이 서너번씩 배에 주사를 놓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손담비 배에는 멍이 가득하고 마치 복수가 찬 것처럼 부어있는 상태이며 체중도 8kg 가량 늘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