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함안지방공사 폐기물소각장, 장애인부모연대 견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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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장애인부모연대 함안군지회 회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폐기물소각장 시설 견학 및 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및 교육은 장애인부모연대 함안군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에게 폐기물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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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장애인부모연대 함안군지회 회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폐기물소각장 시설 견학 및 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및 교육은 장애인부모연대 함안군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에게 폐기물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견학은 폐기물소각장의 운영 현황과 처리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진행된 분리배출 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 내용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폐기물 분리배출의 중요성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종류와 처리 방법 ▲가정 내에서의 분리배출 실천 방안 등을 포함했다.
◇농협 함안군지부, 쌀 소비촉진 캠페인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7일 함안군 산인면 소재 드윌연수원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2회 ㈔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회장 오상자) 화합행사 개회식 후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 도의원(조영제, 조인제)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쌀 소비둔화에 따른 함안지역 내 쌀 재고량해소를 위해 ㈔한여농함안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한편 농협 함안군지부는 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해 함안군 가야읍 사거리 일대에서 전 임직원들이 동참해 ‘아침밥 먹기 실천 결의’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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