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생방송서 학폭 루머 정면돌파 “범죄경력증명서 제출 후 ‘나솔’ 출연”

이슬기 2024. 8. 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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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학교폭력 루머에 반박했다.

8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 솔로' 21기 출연진이 모두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서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 전공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 밝혔다.

다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1기 옥순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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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학교폭력 루머에 반박했다.

8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 솔로' 21기 출연진이 모두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방송 속 내용과 최근 근황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시선을 끈 건 학교폭력 루머가 있었던 21기 옥순이었다.

방송서 21기 옥순은 1995년생으로 현대무용 전공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 밝혔다. 부모의 돈을 빌려 센터를 차렸다가, 모든 빚을 청산했다는 사연도 전한 바 있다.

다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1기 옥순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자가 나타났다. 직장인 커뮤니티에도 옥순이 일진이었다는 사실이 거론됐다.

이에 옥순은 "학폭 아니에요! 개명도 고2 때 무용 입시 때문에 했고, 고3 때 이서율로 졸업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를 한동네에서 다 졸업했어요. 결과 나오면 알려드릴게요"라며 해명했다.

라이브 방송서도 옥순은 자신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무용을 할 때, 고3 입시 때였다. 이유정이라는 이름이 흔해 이서율로 개명했다.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다. 또한 '나는 솔로'에도 범죄경력증명서 모두 발급해서 제출한 후에 출연을 했다"고 강조했다.

옥순은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도 있지만 학교 대표로 무용을 많이 했었고, 학교를 대표해 타학교까지 공연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저는 같은 동네에서 모두 졸업했다"라며 "다른 추측성 댓글은 강경 대응하겠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학폭 루머에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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