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공격 박태준, 테권도에 16년 만에 안긴 화려한 금메달[올림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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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금메달이 터진 밤이었습니다.
태권도 남자 58kg급에 출전한 박태준,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에게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이 체급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된 박태준, 동시에 2008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남자 태권도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8강에 중국에 0-3으로 패해 만리장성 허물기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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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12번째 금메달이 터진 밤이었습니다.
태권도 남자 58kg급에 출전한 박태준,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에게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이 체급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된 박태준, 동시에 2008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남자 태권도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 나선 우상혁, 2m27을 넘어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수영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우하람, 준결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432.00점을 받아 9위에 올라 결선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8강에 중국에 0-3으로 패해 만리장성 허물기에 실패했습니다.
여자 골프는 양희영이 첫날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공동 13위로 출발했습니다. 고진영이 공동 26위, 김효주가 공동 4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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