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접근에 PGA 윈덤 챔피언십 1R 무관중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는 관중없이 열린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허리케인 데비가 대회장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이 위치한 그린즈버러 지역에 접근한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첫날 경기는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 1라운드 경기를 예정보다 이른 오전 6시 50분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경기 진행 차질이 예상되지만 대회조직위는 최대한 많은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9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는 관중없이 열린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허리케인 데비가 대회장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이 위치한 그린즈버러 지역에 접근한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첫날 경기는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미리 구입한 1라운드 입장권은 2, 3, 4라운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라운드 경기를 예정보다 이른 오전 6시 50분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경기 진행 차질이 예상되지만 대회조직위는 최대한 많은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GA투어 대회는 악천후 때 갤러리 없이 종종 열린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고교 화장실 불법촬영 10대 징역 6년…교사노조 "엄중 판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