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진해 기지서 장병과 휴가…"안보, 경제와 연결"
조한대 2024. 8. 8. 07:50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 이틀간 머물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7일) 장병들과 농구, 족구 같은 체육 활동과 식사, 음료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천안함 피격 당시 복무자, 연평 포격 당시 연평부대 복무자, 해외 파병군인 등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강력한 국가 안보 태세는 북한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 뿐 아니라,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며 "국가 안보와 경제는 연결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윤석열 #대통령 #진해 #해군기지 #장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작 12만원 훔치려고…일면식도 없는 남성 살해 후 유기
- "나 물개 수신!"…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압수 현금' 3억 빼돌린 용산서 경찰관 구속 기소
- 황동혁 감독이 말한 '오겜2'…"기대 저버리지 않는 작품"
- FA 집토끼 다 잡은 롯데…불펜 듀오 김원중·구승민과 계약
- 홀덤펍에서 거액 도박대회…업주 등 216명 검거
- [씬속뉴스] "용돈 끊기 38일 전"…젤렌스키 조롱한 차기 백악관 실세 트럼프 주니어
- 여성 경력단절·딥페이크범죄 토론…15일 통합위 컨퍼런스
- "월급 나눠 갖자" 대리입영한 20대 첫 재판…정신감정 신청
- 충남 홍성 카센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