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신작 개봉에도 8일 연속 1위…누적 217만 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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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13만 13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은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가운데, 8일째 자리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이날 개봉한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는 5만 6082명과 만나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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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13만 13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7만 8514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파일럿'은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가운데, 8일째 자리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특히 일주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줬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같은 날 5만 7440명이 관람해 2위에 새롭게 안착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7123명이다. 이날 개봉한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는 5만 6082명과 만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 9689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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