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문봉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서 한밤 불…인명피해 없어
신진욱 기자 2024. 8. 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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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고양의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고양 일산동구 문봉동의 한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개 동과 폐배터리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7일 오전 1시19분께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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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고양의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고양 일산동구 문봉동의 한 차량용 폐배터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개 동과 폐배터리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7일 오전 1시19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신진욱 기자 jwsh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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