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소비 저격’ 최동석 박지윤 같은 날 “내 문화 생활 4천원 VS 큰맘 먹고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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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각기 다른 근황으로 눈길을 잡았다.
먼저 최동석은 8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문화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글을 올렸지만, 누리꾼들은 이혼 소송 중인 전처 박지윤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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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각기 다른 근황으로 눈길을 잡았다.
먼저 최동석은 8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문화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울 전시관람권이 담겼다. 최동석은 1매 4,000원이라는 문구에 표시해 자신의 문화생활 비용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같은 날 박지윤은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말처럼, #좋은물건이_좀더나은나를_만들어줄것 같아서"라며 "서울에서 친구만나 백화점 구경갔을때, 좋아하는 브랜드 컵과 접시를 큰맘먹고 사와봤어요. 나에게 주는 #이사선물"이라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을 만끽하고 있는 박지윤의 미소가 담겼다.
이혼을 알린 후 각자의 자리에서 새 출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이 시선을 끈 건 앞선 최동석의 과소비 저격 글 때문이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6월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주어를 특정하지 않고 글을 올렸지만, 누리꾼들은 이혼 소송 중인 전처 박지윤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최동석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양육권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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